인천 중구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드라마와 영화는 현실에서 결코 일어나지 않을,
오직 꿈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행복하고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작품이 끝나면 감동과 추억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하지만 촬영 장소는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남아있습니다.
드라마 속 아름다운 중구를 직접 걸어보며 감동을 추억해 보세요.

근대역사가 살아 숨 쉬는 개항장 역사문화의 거리,
한국 속의 작은 중국 차이나타운,
갈매기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중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풍경들이 어우러져
드라마·영화 촬영지로서 많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1990년대부터 2018년까지
140편 이상의 드라마와 영화가
인천 중구에서 촬영되었습니다.

한류 드라마·영화의 도시
인천 중구를 소개하며...

인천은 1500년의 역사가 있는 도시입니다.

인천의 역사는 백제시대 때 미추홀이라 칭한 것을 최초로 조선 시대에는 인천군(仁川君) 이후 인천부(仁川府), 인천시, 인천직할시를 거쳐 1995년 인천광역시로 승격되며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883년 개항과 함께 한국 근대화는 인천 중구, 당시 제물포항을 통해 시작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공원인 각국공원(현, 자유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인천↔노량진)가 시작된 곳이며, 그 외에 영화·축구·야구 등 매우 다양한 근대 문물이 중구를 통해 들어왔다.

인천 중구에서 한국 영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의 첫 영화는 1895년 조선인 최초의 협률사라는 상설 연극 공연장 설립 후 1925년 애관극장으로 명칭을 바꾸고 운영하면서 시작됐다. 처음에는 노래와 춤, 재담 그리고 묘기를 선보인 재인(才人)들의 공연장 으로도 사용되었으며, 1947년 창단한 인천관현악단이 최초로 서양 고전 음악을 소개한 곳도 애관극장이다.

인천 중구는 인기 한류 드라마의 촬영장입니다.

송중기와 송혜교 주연의 「태양의 후예」, 공유와 김고은 주연의 「도깨비」가 우리 지역에서 촬영되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류 스타 장근석 주연의 SBS 드라마 「스위치」가 촬영되었으며, 중구의 차이나 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개항장 문화의 거리 등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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