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진 길을 돌아 포도농장을 지나면 푸른 해송을 배경으로 한 깨끗한 백사장이 아름답게 펼쳐진 실미(큰 무리)해수욕장을 볼 수 있다. 실미도는 갯벌로 연결되어 있어 간조시에 하루 2시간 물이 빠지면 건너갈 수 있고 바지락, 소라, 밭게 등 해 산물을 줍는 색다른 체험도 할 수 있다.
실미도 해수욕장에서 촬영한 작품 안내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768번지
용유도 서남쪽에 위치한 실미도 해수욕장은 물 평균 깊이 1.5m 정도의 완만한 경사와 백사장을 지녀 천연적 으로 어린아이와 함께 가족단위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구비한 곳이다. 이곳은 물이 빠진 후 먼 바다까지 달려갈 수 있는 1.5km 정도의 단단한 모래사장이 있다. 특히 해질녘 을왕 해 변에서는 전국 최고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실미도 해수욕장 촬영작품 상세내용
실미도 해변에서 가혹하고 혹독한 지옥훈련에 들어간 서른한명의 훈련병들. {영화 (실미도)는 1968년 창설된 ‘실미도 684부대’에 관한 영화이며, 영화 속 훈련병들의 출신 성분이나 상황 설정 이 과거 혹은 현재의 북파공작부대나 북파공작원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