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장 역사문화의 거리에는 근대건축물을 개조해 만든 갤러리와 카페, 다양한 맛집들이 가득하다. 보고 먹고 마신 후에는 신포국제시장과 신포 문화의 거리를 걷고, 밤이 되면 라이브 클럽과 뮤직카페에서 음악을 듣고 공연을 볼 수 있다.
개항장 역사문화의 거리에는 근대건축물을 개조해 만든 갤러리와 카페, 다양한 맛집들이 가득하다. 보고 먹고 마신 후에는 신포국제시장과 신포 문화의 거리를 걷고, 밤이 되면 라이브 클럽과 뮤직카페에서 음악을 듣고 공연을 볼 수 있다.
인천 중구 신포로27번길 23
18:00~02:00
032-762-8786
들어서는 순간 다른 세계로 온 듯한 이국적인 입구의 뮤직바이다. 1979년 문을 열어 다양한 세대의 단골 손님들이 함께하는 곳이다. 신청곡을 받거나 그날의 분위기에 맞는 곡을 웅장한 사운드로 틀어준다.
인천 중구 신포로23번길 23
18:00~1:00시
일요일 휴무
032-766-8211
1983년 오픈한 인천 최초이자 대한민국 3대 재즈클럽 중 한곳이다. 버텀라인이 위치한 건물은 10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개항기 역사와 애환을 함께했다. 수천 장의 레코드판과 뮤지션의 그림들이 벽면을 한가득 메우고 있으며 정기적인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인천 중구 신포로31번길 9
18:00~2:00
일요일 휴무
032-762-0076
일제시대 적산가옥의 형태를 간직한 뮤직카페로, 빈티지하고 고풍스러운 소품들이 마치 70~80년대로 돌 아간 듯한 느낌을 준다. 약 5천 장의 레코드판이 책장에 꽂혀있고 서까래에는 오래된 추억의 소품들이 주 렁주렁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