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역에서 패루를 지나 언덕을 오르면 차이나타운의 중심 거리를 만날 수 있다.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입은 화교 상인들과 최근 복원된 중식 근대건축물과 중국을 상징하는 붉은 색의 간판, 홍등을 볼 수 있다.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촬영한 작품 안내
인천역에서 패루를 지나 언덕을 오르면 차이나타운의 중심 거리를 만날 수 있다.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입은 화교 상인들과 최근 복원된 중식 근대건축물과 중국을 상징하는 붉은 색의 간판, 홍등을 볼 수 있다.
송월동은 소나무가 많아 ‘송골’, ‘송산’으로 불리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달이 운치가 있어 지금의 이름으로 불려지게 되 었고 인천항이 개항된 이후 외국인들이 거 주하면서 부촌을 형성하였던 곳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오래된 건물과 방치된 빈 집이 늘면서 활기를 잃고 모두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었다.
이에 인천광역시 중구에서는 침체된 마을 의 낡은 담장에 주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동화를 테마로 벽 화와 조형물을 설치하였고, 지금은 140여 곳으로 증가해 중구를 찾는 이들에서 색다 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인천을 대표하는 관 광명소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이제 송월동 동화마을은 새로운 변화를 맞 이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직접 마을공동체 를 만들어 관광객을 위한 마을 관리에 참 여하고 있어 향후 자생력 있는 마을로 발 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월동 동화마을 촬영작품 상세내용
남녀노소할 것 없이 사랑받는 동화마을 무지개 계단. 사람이 많을 때는 줄을 서서 기다려 사진을 찍는 곳이다. 동화마을에 왔다면 반드시 들려야 할 포토존. 극중 티격태격하는 CIEL의 직원 정한(지일주)과 다정(예원)의 첫데이트 장면이다